▲불에 탄 창고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충남 운곡면 후덕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수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청양소방서는 1일 밤 10시 청양군 운곡면 후덕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주민이 창고 외부로 나오는 연기와 불꽃을 발견하고 창고주인 A씨에게 알려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대원 25명, 차량 11대를 동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32,835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청양소방서 관계는 “관계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