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무형문화제 제19호 갑비고차 농악

 

市 무형문화제 제4호 대금정악

10일 시에 따르면 10월 한달동안 무형문화재 전승·보전을 위해 마련된 무형문화재 정기 전승공연은 2일 마니산 공연장에서 △市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로 문을 열었다.

13일 오전 10시에는 외포리 물양장에서 △제8호 강화도외포리곶창굿이 열리며, 14일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제3호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5일은 오전 10시 평화전망대에서 △제19호 갑비고차농악, 21일은 무형문화제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제7-2호 여창가곡, 28일은 오후 3시 △제4호 대금정악을 공연한다.

또, 28일 오후 3시 부평역광장에서는 △제26호 부평두레놀이가 진행되며, 29일 오후 3시 전수교육관에서는 △제24호 꽃맞이굿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7일부터 21일까지 전수교육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국가 및 市무형문화재 6개 종목 기능보유자의 공예작품전시와 시연회가 진행되며, 22일부터는 제13호 자수장 전시회가 열린다.

공예작품 전시와 시연회에는 국가 제47호 궁시장, 국가 제103호 완초장, 국가 제109호 화각장, 시 제2호 단소장, 시 제6호 대금장, 시 제9호 대금장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누리집(http://ilc.incheon.go.kr)을 방문하거나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남구 매소홀로 599, 매주 월요일 휴관, 032-440-808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