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서해종합건설 홍성진 전무와 시새마을회 방광설 회장, 윤상현 시협의회장, 조승희 시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된 사랑의 쌀은 (주)서해종합건설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각 구군별로 배분했다.

인천시새마을회는 나눔 대상자로 지난해 인천시교육청과 MOU를 체결하고 결식아동돕기 프로젝트인 ‘청소년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학생 수혜자 88명과 각 구군새마을회에서 추천한 57명 등 총 145명에게 백미 1포(10KG)씩을 전달함으로써 한가위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방광설 회장은󰡒(주)서해종합건설에서 사랑의 쌀을 기증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보듬는 일에 시새마을회가 더욱더 분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