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기질 개선 연구 공유 해법 모색

내달 3일, ‘시민체감형 인천대기질 개선연구 심포지엄’개최

기사등록 : 2026-10-29 15:21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시 청사 전경.(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맞춤형 대기관리정책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29일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다음달 3일 송도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수도권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공동으로 ‘시민체감형 인천대기질 개선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도권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서 수행한 인천지역 대기질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기질개선 방안과 정책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대기환경관련 연구기관 및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며, 대기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현장을 방문해 자유롭게 청강하고 참관할 수 있다.

이날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는 인천지역의 대기환경특성을 다룬 연구 과제로 ▲인천시 도로재비산먼지 분포 규명 및 대기 미세플라스틱 연구현황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관측 자료를 이용한 인천시 대기질 분석 ▲인천관내 이동식 대기질 측정 및 에어라운지 적용을 위한 우심지역 분석 등의 성과를 발표한다.

또, 건강영향특성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의 ‘수도권지역의 미세먼지 건강영향평가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이밖에도 전문가 패널과 발표자가 참여하는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결과의 정책적 활용방안과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우미향 시 대기보전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맞춤형 대기환경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관계기관간 협력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시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있는 대기보전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연구성과와 제언을 바탕으로 과학적 데이터기반의 대기질 관리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

아울러,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대시민 체감형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해서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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