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지역농산물 활용 건강한 식문화 체험 교육현장.(사진= 인천농업기술센터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중)는 지역농산물로 건강한 집밥 만들기 체험과정은 운영한다.
4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5일부터 지역농산물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체험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알아보고 이를 이용한 건강한 가정식 요리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전통식문화를 이해하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3회 진행하고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신청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접수받고 있다.
이희중 소장은 “이번 식문화 교육이 고물가 시대에 건강한 집밥 문화를 확산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