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2024년 개인정보 보호 교육 현장.(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가 개인정보 보호를 통한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 했다.
25일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직원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진행했다.
또, 최근 대학 및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성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및 취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직원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업무 사례 및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실효성을 제고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등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대비해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