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온라인특강 안내.(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가 실시간 온라인 특강을 성공리에 마쳤다.
22일 인천대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원장 하병훈)는최근 이틀간 ‘일상으로 들어온 AI: 챗 GPT와 함께 하는 스마트한 세상’을 주제로 온라인 실시간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트라이버시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실시간 특강은 지난 7월 ‘챗GPT옴니를 활용한 혁신적인 영어학습’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특강은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생활에서의 활용법을 중점 다뤘으며, 두차례 걸쳐 열린 특강은 높은 관심 속에 신청자가 170여명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강은 이틀에 걸쳐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첫날에는 생성형 AI와 ChatGPT의 기본 원리를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프롬프트 설계 및 대화형 모델을 활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한걸음 더나아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비즈니스 응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직접 AI도구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습을 했다.
하병훈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AI 기술을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양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모든 시민이 손쉽게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지속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