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지역주민 및 원로 약400명 초청 기념촬영.(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매립지공사)가 지역주민을 초청해 소통·화합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매립지공사(사장 송병억)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 기간중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 노인회·부녀회, 통·이장 등 지역 원로 400여 명을 초청행사다.
참여 인근 주민들은 폐기물매립 현장 등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송병억 사장은 “6년만의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맞아 지역주민 초청행사를 함께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고 소통할 기회를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립지공사는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와 함께 한마음 체육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며, 주민지원사업 등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주민 간담회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