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앞줄 좌측부터 한상섭 사무처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박종태 인천대 총장, 성창훈 인천대 체육진흥원장.(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최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을 가졌다.
국립 인천대학교는 최근 대학본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 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이규생 인천시시체육회장, 한상섭 사무처장, 성창훈 인천대 체육진흥원장 등과 선수단 약 50명이 참석했다.
박 총장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한 선수 및 지도자의 노력을 바탕으로 경기에 정정당당하게 임하며 전국체육대회 자체를 즐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1년간 선수들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게 인천시 대표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매순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