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왼쪽부터 국제바로병원 박기동 원무부장, 인천유타이티드아카데미 오세일 지부장, 국제바로병원 고영원 병원장, 국제바로병원 정진혁 총무부장.(사진= 국제바로병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국제병원(구 바로병원)이 개원 15주년을 맞아 인하대운동장에서 유소년축구대회를 가졌다.
25일 개원 15주년을 맞은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최근 인하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국제바로병원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와 인천유나이티드축구단이 후원한 대회 개최식에는 국제바로병원 관절센터 고영원 병원장과 인천유나이티드아카데미 오세일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대회시상 및 우수지도자표창에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배인성 팀장,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행정부원장, 변진 간호부장님외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국제바로병원 유소년축구대회는 총 45개팀 유치부 8개팀(인천유나이티드 미추홀, 인천유나이티드 연수지부외 6개)과 초등학생부 1학년 6개팀(두나미스외 5개)참여했다.
그리고 2학년~6학년 29개팀 전체 45개팀이 참여해 개원 15주년을 맞은 국제바로병원배 쟁취를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정준 병원장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공식지정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은 명실상부한 인천시 관절전문병원으로 유소년축구 꿈나무들의 스포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면서, “개원 15주년동안 지역사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이 대회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개원 15주년을 맞이한 국제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가관절전문병원을 4회연속 12년간 지정돼 인천시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인천 남동구 동양장사거리 바로병원으로 개원한후 개원 10년차 국제바로병원으로 브랜드런칭을 대규모로 진행하고 2021년 간석역으로 이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