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하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운영 현장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중)에서 반려 식물‧테라리움 만들기 등 3회 과정을 운영한다.
16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농업기술센터레서 오는 19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1‧2기 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인천시민(강화, 옹진제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2기 각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하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오는 19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소장은 “실내식물을 활용한 원예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