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도시공사 본사 사옥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iH(인천도시공사)가 비핵심자산 정리를 목적으로 보유토지 수의계약 매각을 진행한다.
30일 iH(사장 조동암)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437 등 보유 토지 17개 필지를 내년 3월 7일까지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 추진에 따른 비핵심자산 정리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따라서 iH소유 ▲남동구 2필지 ▲서구 3필지 ▲중구 3필지와 경기도 ▲시흥시 2필지 ▲안산시 7필지 총 17개 필지(113억원)가 매물로 나왔다.
신청자격은 만19세이상 성인 혹은 법인이라면 누구나 매입 가능하며, 매계약금(10%)를 사전납부후 계약관련 서류를 모두 구비하여 iH본사 1층 마케팅처로 방문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90%)은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되며, 수의계약 사항은 iH 홈페이지내 매각공고문을 참조하면된다.
이와 함께 온비드내 ‘부동산 수의계약’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iH 마케팅처 마케팅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