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누리 사이트 화면 예시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정부구축 ‘공유누리’사이트에 등록된 인천시 공공기관 보유시설이나 공간, 물품 등을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올해 3월 오픈해 이달 12일 현재 전국적으로 9만9983개의 자원이 등록돼 있으며 인천지역은 등록된 3278개의 자원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이 가능한 개방자원은 공공기관이 보유하거나 운영 중인 시설·공간, 회의실, 강의실,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물품 및 교육·강좌까지 다양하다.

김재웅 市사회적경제과장은 “인천지역 등록자원은 아직 3287개가 등록돼 있으나, 추가자원 발굴과 실시간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더 많은 공유자원이용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트이용방법 1)공유누리회원가입, 2)검색창에 인천시-○○구 설정후 키워드(예:회의실, 강의실 등) 입력후 검색.

3)공공자원 목록화면에서 원하는 공공자원 클릭, 상세화면 이동, 4)예약 가능한 날짜 선택, 예약하기.

5)예약인원, 이용용도, 신청자정보 등 입력, 6)신청확인 화면에서 신청내용 확인하고 예약신청, 7)예약신청완료 안내화면이 나오면 신청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