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치매센터, 카카오톡 채널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인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정성우)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한다.

18일 인천시는 치매에 대한 정확한 최신정보를 안전하고 빠른 전달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NS매체인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최신치매정보는 물론, 인천치매소식을 담은 소식지 ‘소복소복’에 인천 10개 군·구에 설치돼 있는 치매안심센터소식들을 게시한다.

그리고 치매예방법이나 검사절차 등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채팅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걷기행사, 치매극복의 날, 치매교육 등 행사 진행시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를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인천광역치매센터는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치매관련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각균 市건강증진과장은 “치매예방과 극복은 지역사회 모두가 지속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는 일이며, 치매지원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홈페이지주소는 http://incheon.nid.or.kr 블로그주소는 http://blog.daum.net/imdc1220 페이스북주소는 https://www.facebook.com/imdc1220이다(문의 032-472-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