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조항욱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이 8일 겨울철 화재예방 철저를 통한 생명보호 및 화재사고 취약지내 소방 안전망 구축을 촉구했다. 또 소방관들은 한해 평균 502명이 화재를 진압하다 부상을 입거나 순직하고 3초마다 출동하는 등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를 참혹한 재난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홍정식 대표는 "소방관 도움으로 목숨 건진 이들이 자기를 구해준 순직 소방관 유족 돕기에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포토] 활빈단, 순직 소방관 유족 돕기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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