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간담회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1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정하음)와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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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검단신도시홍보관(서구원당)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도시공사 검단사업단과 LH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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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담회는 하도급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방안을 토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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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관내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단 및 사무국 직원들은 검단신도시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지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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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올해 3월 20일 도시공사와 LH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장종우)가 체결한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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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건설경제에 대한 현장체감을 할 수 있어서 좀 더 실질적인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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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건설관련 대한전문건설협회와의 소통, 하도급업체와의 상생방안 및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업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