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새로일하기센터 찾아가는인사.노무상담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대표이사 원미정)는 찾아가는 노무상담·노무특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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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재단에 따르면 찾아가는 노무상담은 다양한 직장내 모성보호제도를 알고,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며. 기간은 이달부터 9월중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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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무특강은 기업 및 여성근로자에게 매년 개정되는 노동법 및 여러 가지 정부의 모성보호제도에 관한 최신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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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전문 공인노무사 5명과 ‘찾아가는 노무상담’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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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노무상담·노무특강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노무에 관한 어려운 내용을 1:1 맞춤형으로 공인노무사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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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혼, 육아․임신, 출산, 가족돌봄, 자녀교육 등으로 여성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임신기간 근로시간단축제도, 출산전후육아휴직제도, 부당해고, 남편육아휴직급여, 연차/퇴직금 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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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기업내 육아휴직이 늘어남에 따른 육아대체인력이 필요한 기업에게 대체인력지원금 및 출산육아기 고용안정지원금, 남녀고용평등법에 관한 의무사항 등도 알려준다.(신청 및 문의 032-517-9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