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인천시 청렴실천협의회 대표자 회의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청렴실천협의회는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으로 9월 2일 인천공항 문화공원에서 ‘Sky Festival 청렴 캠페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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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렴캠페인은 인천시(시장 박남춘) 및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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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공사는 매년 2만명이상의 국내․외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2018 인천공항 Sky Festival’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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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캠페인은 콘서트 관람객에게 공익신고자 보호법, 부패방지권익위법, 청탁금지법 등의 이해와 부패‧공익침해행위에 대한 신고방법을 홍보물로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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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렴실천협의회는 인천시(군‧구 포함), 시민단체를 포함한 42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민관협력형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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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부패극복과 투명성 증진을 위해 기관‧단체 간 협력과 실천하고자 을 2011년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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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인천특별시대, 300만 인천시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청렴인천을 만들기 위해 모두 청렴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