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교통사고 부상자 이송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교통사고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 더 큰 부상을 막았다.

인천공단소방서는 22일 오후 1시37분경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부상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모닝 차와 sm5 차가 추돌, 모닝 운전자 김모씨(남, 68세)가 보도블럭에 앉아 있었다. 대원들은 부상자를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운전 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운전 중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