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다국어 그림책 읽기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미추홀도서관은 다음달 12일 오후 세미나실 (3층)에서 ‘세계는 내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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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도서관에 따르면 다국어그림책 읽기는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여러 나라의 언어로 그림책을 낭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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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재미있는 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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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3학년 15명이며 참가신청은 5월 10일까지 전화(☎440-6643) 및 방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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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미추홀도서관에서는 6월 16일, 9월 1일에도 어린이 정서함양에 좋은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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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독서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나아가 독서습관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