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차 화재, 선로를 통한 긴급대피 훈련.(사진= 인천교통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유관기관과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화재(방화)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을 계기로 열차 화재에 대비하는 ‘유관기관합동 열차 화재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최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터널내부에서 열차내 화재발생과 승객 비상출입문 임의개방 상황을 가정해 인천2호선 운연역 인근에서 남동소방서 서창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시했다.
훈련내용은 방화에 따른 열차화재 발생후 ▲종합관제소의 열차운행 통제 ▲열차 비상사다리 설치 ▲선로를 통한 긴급 대피 ▲소방장비 활용을 통한 화재진압 등을 실시했다.
최정규 사장은 “서울 지하철 방화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실제 상황을 가정한 내실있는 훈련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이달중 인천1호선과 7호선에서 동일한 화재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