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지역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하대학교는 최근 국제회의장에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확대와 지역청년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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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여름방학부터 현장실습과 국내외 인턴 활동, 해외박람회 참가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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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기관은 인천지역 중소‧중견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데 앞장서고 지역인재를 양성해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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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정석물류통상연구원장(GTEP사업단장 겸임)은 “인하대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예비 무역전문가학생들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돕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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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역발전과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인재를 양성, 활용하는 데 실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