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서관, 북스타트 프로그램 홍보포스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영종하늘도서관은 ‘북 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18일부터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매주 수요일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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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도서관에 따르면 ‘북 스타트’는 인천의 19개 도서관이 공동 참여하는 사업으로 영종하늘도서관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매주 수요일 어린이자료실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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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평일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를 위해 오후 6시 이후 종합자료실에서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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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책 놀이 프로그램인 ‘책송아리’를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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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35개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책송아리’는 실버도우미 선생님들과 함께 동화구연, 손유희, 음악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032-74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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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관계자는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져 도서관을 다양한 상상의 공간으로 받아들이고, 가족·이웃 및 지역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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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도 북스타트를 통해 영종하늘도시주민의 문화 복지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