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공연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서구문화회관, 구립예술단운영 등 문화예술로 52만 구민이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이 10일 출범 100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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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천서구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 17일 이종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직원 26명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서구문화재단은 창립공연으로 KBS교향악단을 섭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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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립공연은 서구민의 문화갈증과 문화욕구가 반영돼 매표 10일 만에 전석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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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범 100일만에 국비 3억6000만원을 확보한 이종원 대표이사는 “구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복지를 확대해 문화로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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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단은 25일, 공연해설과 연주가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뿜빠뿜빠 코앞 콘서트’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문의 엔티켓 1588-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