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경찰이 인천학생수영장 천장 붕괴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에 나선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0일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린 인천학생수영장의 현장 감식결과를 토대로 인천시교육청 담당자와 천장 보강공사 시공사 관계자 등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서는 지난해 6~8월 마감재 교체와 보강공사에 이어 12월 천장 내부마감재를 고정한 피스들이 빠져 바닥으로 떨어지는 하자가 발생하자 올해 1월초 천장 전체 피스를 보강하는 보수공사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부실공사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남동서는 공사 자재 적합성, 안전성 평가 등 천장 보강공사 과정 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교육청도 이날 인천학생수영장 천장 붕괴사고 특별감사에 착수, 3월14일까지 관련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 등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