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제1회 강화군 복지재단 사회복지 대상 후보자 접수 홍보 이미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강화군 복지재단이 ‘제1회 강화군 복지재단 사회복지 대상’ 수상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회 복지 대상은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지역의 위상을 드높인 개인·단체·법인·시설·기관·기업 등을 발굴, 격려하고자 시행된다.
수상 후보자 접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강화군 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 상패와 300만 원이, 우수 수상자 3명에게는 상패와 100만 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사회복지 대상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 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윤근 이사장은 “타의 귀감이 되는 숨은 일꾼들이 수상 후보자로 추천되길 바란다”며 “강화군 복지재단 사회복지 대상을 통해 사회적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