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 참여위원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고객만족경영 심의위원회외부위원 3인을 신규위촉하고 고객소통을 강화했다.
29일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내·외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고객만족경영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고객만족경영 실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선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 장애인단체 등 서비스 분야별 외부위원 3인을 고객만족경영 심의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신규 위촉된 외부위원들은 내부위원들과 함께 고객만족경영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2024년 상반기 동안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추진한 항목에 대한 이행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심의는 고객서비스헌장 5개부문 42개항목으로 ▲안전 최우선 ▲고객과의 약속 준수 철저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 ▲고객의견 경영 반영 ▲사회공헌 ESG경영실천 등으로 이뤄졌다.
김성완 사장은 “고객을 대표하는 새로운 위원들을 모신 만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우리 공사의 교통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종합교통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