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국제바로병원 청운대학교 대학 대학원 원우회 협약체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구, 바로병원)이 청운대 원우들 건강증진을 위해 손잡았다.
16일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청운대학교 원우회(대학원장 박건용)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과 대학원 원우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청운대 대회실에서 국제바로병원 박기동 원무부장, 변진 간호부장, 김종환 행정부원장, 청운대 박건용 대학원장, 총원우회 전경천 회장, 수석부회장 홍대권 등이 참석했다.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 박기동 원무부장은 “2009년 개원한 국제바로병원은 4회연속 국가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정부가 운영하고있는 전문병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운대학교와 대학원 총 원우회(약 4000여명)와 함께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돼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청운대 박건용 대학원장은 “국제바로병원은 간석역으로 이전해, 청운대와 가깝고 전문의료진이 19분이나 계시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사회 관절전문병원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원우회 가족들과 회원들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방문할 때 최선의 의료를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강남브랜드안과, 서울정진치과가 참석해 진료별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전경천 원우회장을 비롯해 상호교류를 다짐하는 의미로 전체가 기념촬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