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 개인정보보호 특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가 전직원 개인정보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특강을 실시했다.
3일 인천교통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AI 시대의 안전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일 ‘개인정보보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개인정보 유출시 대응철자에 대해 바로알고 AI시대의 개인정보보호 동향 및 주요 이슈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주요 이슈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의 유출시 대응절차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안전성 확보조치 및 AI 시대의 개인정보보호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특강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대면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교육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김성완 사장은 “특강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안전한 개인정보관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