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 웰니스 스테이 온라인상품 기획전 홍보 이미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진정한 힐링여행을 할수 있는 인천관광공사 웰니스 스테이 상품이 최대 50% 할인된다.
1일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진정한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인천 웰니스 스테이 온라인상품 기획전을 이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착순으로 웰니스관광 상품을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인천 웰니스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
인천 웰니스 관광지는 지난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의 총 25개소(예비 1개 포함)가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다.
이중 18가지의 인천 웰니스 관광 상품으로 구성해 ‘여기어때(종합 여행/여가 모바일 앱)’에서 할인기획전을 개최한다.
할인기획전은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의 아쿠아스파, 팔미도 유람선의 선셋투어, 강화도 특산품인 약쑥을 활용한 약석원의 전통좌훈 체험,
이와 함께 현대요트의 홀리데이 단독 승선권, 금풍양조장의 진달래 막걸리 체험 등이 있다.
또, 인천에서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웰니스 관광지의 인근 숙박 시설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그리고 파라다이스시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하버파크호텔, 호텔 에버리치로 스테이(체류) 상품을 구성했다.
아울러 ‘여기어때’에서 인천 웰니스관광 상품을 예약시 50%의 할인쿠폰(최대 5만원)이 제공도니다.
쿠폰은 선착순(예산 소진 시, ~ 7. 31.)으로 구매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백현 사장은 “이번 인천 웰니스 스테이 온라인상품 기획전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해 다채로운 웰니스 체험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