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도시공사 본사 사옥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미래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확보에 나섰다.
27일 iH(사장 조동암)는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신입직원 1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iH는 채용공고를 통해 ▲사무(일반) 7명 ▲기술(건축, 토목, 전기, 통신) 8명을 채용하고, 사무분야에서 2명은 취업지원대상자로 별도 모집해 정부고용정책에 적극호응할 계획이다.
채용인원의 60%는 인천지역인재로 채용해 인천인재의 취업관문을 넓히고, 다음달 1일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전형을 거쳐 9월중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조동암 사장은 “올해 21주년을 맞아 iH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신입직원 채용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신입직원 채용의 공정성을 높여 우수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iH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내 공고문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