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기관장 현장 안전점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매립지 공사)는 여름 풍수해에 대비해 기관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18일 매립지공사(사장 송병억)는 하절기 재난안전관리계획의 일환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래 기관장이 지난 17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점검은 △저지대 상습침수구역 △제3-1매립장 △침출수처리장 등 국가핵심기반시설 대상 제방사면, 우수유출구 및 배수로 등 우수배제시설 관리상태와 침수예방대책 마련이다.
송병억 사장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해 수도권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국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매립지기능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립지공사는 ‘하절기 재난안전관리계획’과 함께 수해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수해폐기물 매립 및 우기철 매립장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