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직원들이 ‘직무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받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이 계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한다.
16일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본부 대회의실에서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원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공단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파악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해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직무 스트레스의 개념 및 유발요인 ▲근로자 마음의 건강 관리 필요성으로 이뤄졌다.
또, ▲직무 스트레스의 관리 및 예방 방법 등의 지식을 습득함으로서 근로자의 정신건강 관리와 사전 사고예방에 중점을 뒀다.
최계운 이사장은 “정신건강은 업무의 일상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실시해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