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과학문화축제 홍보이미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교수)에서 4월 과학의달 내내 문화축제를 진행한다.
8일 인천대학교는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달간 인천도심을 중심으로 인천시민 누구나 즐기는 과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ity of Science 과학문화축제’ 프로젝트는 인천의 도시를 중심으로 도심의 거리, 주요시설 등이 참여하는 과학문화축제다.
인천지역 곳곳에서 소소하게 과학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고, 삶에 끌어들여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과학기술 체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을 문화로 대중화하고자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City of Science 과학문화축제’ 프로젝트는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인천 곳곳에서 강연, 공연, 기념식,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들로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각 참여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기순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과학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인천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활동장려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인천특화 과학문화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의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