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2023년 진행된 생활 원예프로그램 교육 참가자 모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중)에서는 봄맞이, 홈가드닝 교육을 마련했다.
17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원예 프로그램-봄맞이 홈가드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6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교육은 ▲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난의 문화와 생육 등을 배울 수 있다.
홈가드닝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는 교육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18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소장은 “실내식물을 활용한 원예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생산적인 취미활동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