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대 창업지원단 서포터즈유니콘즈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 창업지원단이 재학생을 서포터즈 유니콘즈로 위촉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알린다.
20일 인천대(총장 박종태)는 창업지원단이 교내창업 문화확산 및 스타트업 칼리지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재학생 6명을 ‘INU 창업지원단 공식 서포터즈 유니콘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유니콘즈는 이달부터 6개월간 스타트업 칼리지 홍보 콘텐츠 제작·배포 및 축제 부스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창업지원단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니콘즈로 선정된 나미령(21·인천대 동북아 국제통상학부 전공 2)학생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으로 창업지원단과 학생의 소통창구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내 창업 지원 제도를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타트업 칼리지란 대학연구·교육의 창업혁신을 주도하고, IN캠퍼스 공생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통해 창업자 발굴 및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코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으로는 △학점인정형 창업 교과목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멘토링센터, △창업경진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