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융합 마케터 교육 이미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인천시 주관 ‘2024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사업비 1억 원을 확보, 강화군민 20명에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상자는 미취업자, 예비 창업자, 영세 자영업자, 졸업예정자다.
이와 함께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등의 교육을 통해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를 양성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2일까지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훈련생들에게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연계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창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훈련을 통해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이라며 “판매와 유통 방식을 다각화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