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귀농귀촌 교육현장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중)는 올해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을 운영한다.
6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5일부터 제15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100시간 동안 이뤄진다.
또,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정책 정보와 기초 영농기술교육, 경영마케팅, 창업전략, 농가 현장실습 등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5명을 모집한다.
이희중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