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대 송도캠퍼스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정책대학원이 2024학년도 최고관리자 과정 신입생을 뽑는다.
7일 인천대는 정책대학원에서 지역사회의 오피니언리더, 전문경영인, 정책결정자들을 위한 2024학년도 제44기 최고관리자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과정은 지난 1996년에 개설돼 약 30년동안 2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해 명실상부하게 인천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핵심지도자 산실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 오피니언리더, 전문경영인, 정책결정자들에게 요구되는 최고수준의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해 AI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비전과 전문성배양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동시에 최고관리자과정은 다양한 직종의 최고 리더들이 서로 모여 교류하고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색다른 프로그램과 풍부한 행사를 제공한다.
특히,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주제의 강의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필수적인 주제의 특강을 개발해 교육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2024년 제44기 최고관리자과정 수업은 매주 월요일 일과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인천대 정책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이준한 정책대학원 원장은 “국립인천대 정책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은 최고수준의 강사진과 교류, 토론, 다양한 동호회활동 등 변화하는 세계를 함께해 나갈 동료를 만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와 변화를 함께 대비할 수 있는 안목을 넓히기에 최적인 과정으로 핵심지도자 양성에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