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2023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이미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2023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이 11월 1일 오후 3시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면 단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 지역의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문화 누림을 확대하고자 마련된다.
내가면 편에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가수 태진아, 배우 김성환, 트로트 가수 김다나, 전자현악 공연팀 쉬즈, 강화지역 가수 강지 등이 출연, 흥을 북돋운다.
연중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월 9일 양도면에서 1회차 공연을 펼쳤고 11월 1일 내가면, 11월 15일은 양사면에서 열려 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 강화군 관계자는 “문화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