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이미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인천시향)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새로운 식구를 찾는다.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인천시향(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 이병욱)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인원은 총 5명으로 응시분야별 인원은 바이올린 1명, 비올라 2명, 바순 1명, 타악기 제1차석 1명이고, 타악기 연주자는 입단후 팀파니 연주를 겸한다.

응시 자격은 해당 악기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내‧외국인으로 공무원 임용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원서는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교향악단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모든 접수는 이달 29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전형은 실기 및 면접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032-420-2742), 채용분야 직무 및 전형에 관한사항은 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