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전경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양평군이 9일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2023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각 읍·면을 방문,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군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
소통한마당에서는 민선8기의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구상을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 활용 관광’,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의 군정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 건의사항과 정책제안 등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통한마당을 통해 군민들과 소통의 창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계기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행정,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양평군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은 △1월 9일 양평읍 △1월 10일 강상면 △1월 11일 강하면 △1월 12일 서종면 △1월 13일 지평면 △1월 16일 양서면 △1월 17일 단월면에서 개최된다.
또 1월 18일 옥천면 △1월 25일 양동면 △1월 26일 개군면 △1월 30일 용문면 △1월 31일 청운면 순으로 개최되며 양평군청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군민토론방에 접속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