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재단, 노무심리상담 컨설팅 안내문.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노무상담 및 심리상담 컨설팅을 지원한다.

23일 광역새일센터는 여성재직자 및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모성의 보호나 가정과 직장 생활의 균형문제, 성별에 따른 차별문제 등에 대해 전문 노무상담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심리상담센터를 연계해 구직스트레스, 직장부적응, 대인관계장애, 부부상담, 육아코칭 등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노무상담 및 심리상담은 사전예약을 통해 1:1 맞춤서비스가 제공되며, 지난해는 175명의 여성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인천광역새로센터 관계자는 여성들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문의 032-517-9834, 홈페이지 www.ifw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