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에서 연수 임대아파트 어르신에게 전달할 설맞이 선물을 전달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설 명절맞이 선물 및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2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공사에서 운영·관리 중인 선학·연수 임대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진행했다.

앞서, 21일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 행복잔치’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축하공연 및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 활동보조와 점심배식 및 선물배달을 진행했다.

22일은 공사 해드림봉사단은 선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선학 임대아파트 입주민 150세대를 직접 방문해 떡국 떡(3kg)을 나눠주는 ‘떡국 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임대입주민 의료기기지원 사업, 임대입주민 중독치료사업 등 임대입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도 임대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