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충환)는 전 국민 맞춤형 미디어교육과 시청자의 방송참여를 위한 미디어교육강사를 모집한다. 

​

​7일 센터에 따르면 분야는 ▲상설미디어교육(영상·스마트미디어·오디오·1인 방송·시니어) ▲미디어체험(온에어(ON-AIR)·미디어 공감·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등 22개 프로그램이다. 

​

모집인원은 상반기 상설미디어교육 강사 38명, 미디어체험 강사 10명으로, 상설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총 134회, 320시간,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총 350회, 700시간 진행된다.

​

​미디어체험 강사모집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화체험프로그램 ‘미디어 공감’이 신설돼 올해본격 운영되고 상설교육에는 시민 저널리즘과 미디어 비평관련 교육이 새롭게 마련된다.

​

​모집전형은 이달 10일까지는 신청서를 접수하고 13일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 15일 2차 면접 및 강의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17일 발표한다.

​

​이번 모집은 분야별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상설미디어교육은 19개 프로그램 중 2개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수 있다.

​

​강사선발 시 해당 분야 미디어교육 및 방송 유경험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 교육 경력자, 미디어교육지도사 자격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

​원서접수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incheon)를 통해 분야별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icomcedu@kcmf.or.kr)로 접수하면 된다.

​

​자세한 내용은 전화(032-722-7912)하거나, 홈페이지(kcmf.or.kr/comc/incheon)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