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도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 강연현장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2020년 새해 들어 첫 ‘인천공직자 아카데미’강연이 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6일 인천시는 올해 첫 강연을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을 초청해 ‘기술진보와 사회변화 : 정보통신 기술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서병조 원장은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에 재직하고 있는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가다.

​

​정명자 市인사과장은 “첨단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이 사회전반에 융합돼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았다”고 말했다.

​

​이어, “참석자들은 기술진보에 따른 사회변화를 이해하며, 나아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이번 특강은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청취가 가능하다.

​

​‘인천공직자 아카데미’ 강연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역량강화와 행정혁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