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딸기체험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는 최근 도시소비자 및 유치원·어린이·청소년 등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새콤달콤 딸기체험’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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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교육은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고씨농원 체험농장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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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해보고, 딸기잼을 만들어보면서 농업·농촌 현장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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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소장은 “농촌 활력화를 도모하고 도시민들의 농업이해를 위한 농업·농촌 교육을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