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길 이사장과 참석기관장들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따뜻한 나눔의 공동실천을 위해 연수구소재 5개 기관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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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환경공단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16일 사회공헌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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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6개 공공기관이 나눔과 돌봄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연수구를 만들어 가는데 상호 보완적이고 협조시스템을 구축, 사회공헌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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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공공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자원봉사‘ 실천을 위한 상호협력 △각 기관 사회공헌 활동 자료공유 및 자원봉사활동교육 참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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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 기관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관심 분야협력 △기타 지역사회 청렴문화·인권보호 확산을 위한 각종 시책을 공동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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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길 이사장은 “관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됐다”며, “이번 협의체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