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공직자아카데미 진행모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올해 18번째 마지막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19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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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시는 인문학, 4차산업혁명, 도시계획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 강연을 통해 공무원들의 역량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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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해 마지막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 강연은 조영태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를 초청해‘정해진 미래 : 10년후의 한국사회를 읽는 방법-인구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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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태 교수는 ‘한국인구학회 이사’, ‘베트남 인구국 인구정책 자문’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구정책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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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자 市인사과장은 “참석자들은 이번강연 인구변동의 특성을 통해 ‘정해진 미래’를 예측하고, ‘인구학적 관점’으로 미래변화에 대응하고 나아갈 방향 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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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90분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청취가 가능하다.(市홈페이지 참조 www.in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