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성금전달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저소득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성금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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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환경공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규원)을 방문해 저소득장애인 자립지원금 17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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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행사는 지난달 송도사업소 주민편익시설 파-3 골프장에서 개최한 ‘사랑의 자선골프라운딩’에서 모금한 기금으로,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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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서 김상길 이사장은 “이번 기금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도움이 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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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속적으로 인천지역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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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원 관장은 사랑의 자선골프라운딩에서 모은 기금을 복지관에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관내기업들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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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지방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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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500여명이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